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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1)
뿔난 파랑새
부다페스트는 원래 하나의 도시가 아니었다. 다뉴브(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각각 발전하던 부다와 페스트가 합쳐져 만들어진 도시다. 인구는 약 200만으로 중동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가운데 하나다. 부다는 귀족과 부호의 영역, 페스트는 상인의 활동 무대였다. 고대 로마의 군사기지로 개발되기 시작해 1361년 헝가리의 수도가 됐다. 13세기 이후 헝가리 왕들이 거주한 왕궁을 비롯해 역사적 유물과 건축물이 산재해 있으며 , 페스트가 도시로 형성된 것 역시 13세기 무렵, 상업과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두 도시는 16~17세기엔 터키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 지배하에 있었으나 1872년 합병해 하나의 도시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주변의 작은 도시들까지 합쳐 지금의 형태를..
여행/외국여행
2018. 7. 9.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