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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이야기 (9)
뿔난 파랑새
삶의법칙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情(우정)에 금이 가고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尊敬(존경)이 사라지며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去來(거래)가 끊어집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負擔(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자 없으리라 봅니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悔(후회)하지 마라. 죽은 博士(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아주 잘 키우면 國家(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丈母(장모)의 자식이 되고, 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下水道(하수도)가 막혔다고, 電球(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
부부일생 20대 여자들의 인생 주제는 사랑이다. 같은 또래 남자들의 인생주제는 취업이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궤도 수정하지만 남자들에게 취업은 사랑을 위해서도 절체절명 30대 여자들은 살림살이와 자식을 빼면 인생이 없는 것처럼 산다. 여자들의 우주는 가정이며 가족이다.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남자나이 30대, 직장과 사회생활에 몸을 바친다. 생존경쟁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하고 승진, 승급, 동기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성공과 출세라는 사회적 성장이 인생의 주제가 되는 시점에 놓여있다. 여성들은 연애 시절의 달콤함을 평생 연장하는 것으로 알고 결혼하는 반면, 남성들에게 결혼이란 가족 부양의 책임이며 가족을 디딤돌로 삼아 사회적인 ..
쪽방촌에서 배운 행복과 인생의 가치 사람에게 주어진 특성 중 하나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발명을 하고, 연구하고, 더 나은 것으로 발전시킨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기쁨을 나누고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달려갑니다. 며칠 전, 쪽방촌에 있는 교회에 설교하러 다녀왔습니다. 모리아교회 윤요셉 목사님의 초청이었습니다. 그곳에 가기 전, 내 생각은 어려운 곳이니 힘들어 하실 것 같고, 행복한 모습이 적을 것 같고, 가난한 모습일 것 같아 도와줘야만 할 것같고, 어르신들의 어깨가 축 늘어져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 생각의 영역이 나도 모르게 어두운 색깔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평소에 어떤 상황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맑고..
고해성사를 위한 100가지 양심성찰 1. 아침 . 저녁기도, 삼종기도 등 일상기도 생활에 충실했는가? 2. 기도 할 때에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한 적은 없는가? 3. 미신 해위를 하거나 믿은 적은 없는가? 4.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맹세한 적은 없는가? 5. 일부러 미사에 빠지거나, 늦게 오거나, 마치기 전에 나간 때는 없는가? 6. 미사에 와서 기도문의 뜻을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지는 않았는가? 7. 부모님이나 웃어른의 말씀을 거역한 일은 없는가? 말 대답한 일은 없는가? 8. 웃어른을 업신여기거나 놀린 일은 없는가? 9. 누구를 미워한 적은 없는가? 업신 여긴 적은 없는가? 10. 성을 낸 적은 없는가? 또 욕설을 한적은 없는가? 11. 말다툼하거나 사운 적은 없는가?..
1. 가족제도 ▶ 일본 : 전쟁 후 민법 개정을 통해 호주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부부와 미혼 자녀를 기본으로 하는 호적을 창설하였다즉, 혼인을 하면 부부는 하나의 성씨(부부 동성 제도)를 쓰고, 호적은 부부와 그들과 동일한 성을 가진 자녀로 편제(동성동적원칙)합니다. 그리고 혼인한 모든 자녀는 호적을 새로 편제(3대 호적 금지)하게 됩니다. ▶ 중국 : 함께 살고 있는 가족전원을 호구부 1책에 정리하는 호구제도로 우리나라 주민등록제도와 유사합니다. 호구부는 가구(세대)주와 그 가족별로 항을 나누고 있지만, 가족관계를 나타내는 항목은 가구주와의 관계 1란 밖에 두지 않고, 각 사람의 부모 성명을 기록하는 항목은 없습니다.친생자를 포함한 모든 자녀는 모친의 호구부에 출생등기한다고 정하여호구의 모계 승계제를 ..
*어렸을 적, 독일 태생이었으나 프랑스 령 적도 아프리카(현 가봉공화국) 랑바레네 지역에서 흑인들에 대한 의료봉사로 한평생을 보낸 슈바이쳐 박사의 거룩한 스토리를 읽고 감격의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슈바이처 박사도 의사로서, 신학자로서, 철학자로서, 음악가로서 후세에 명성을 떨친 분입니다. 최근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남수단의 톤즈 지역에서 성직자로서,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브라스 밴드 단장으로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48세의 젊은 나이(1962~2010)에 요절하신 남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의 일대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혼자 간직하기는 아까워 여러분께도 전파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48년 간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간 고 이..
家 庭 한 가족이 함께 살아가며 생활하는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은 인간이 임하는 최초의 사회적 환경으로, 인간에게 가장 친밀한 혈연 집단인 가족이 동거동재(同居同在)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본거지다. 즉, 가정은 단지 건물, 가재 도구, 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는 물질적 장소와 환경만을 뜻하지 않고, 그 속에 감정과 의식, 가치와 규범을 가지고 생활하는 물심양면의 모든 현상을 포함시킨 인위적 환경(의·식·주 또는 그의 관리)과 인간 사이에 형성된 생활 통일체다. 가정을 가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볼 때, 가족의 통일체(인간과 인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대내부구조)와 가정의 생산체(인간과 환경과의 관계에 있는 대외부구조)의 두 개의 구성체가 생기는 과정에서 서서히 생활 습관, 태도를 창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