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치매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아프리카 국가 정보
- 동유럽
- 각국 노인의 노후대책
- 오스트리아 빈엔나 여행
- 인천 무의도
- 장애.보육 실태
- 롯태월드
- 양심성찰
- 청원 게시판
- 골다공
- 행복과 인생의 가치
-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 삶의법칙
- 가볼만한곳
- 이태석 신부
- 제주편
- 알파고
-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 최신 인공지능 기술
- 간은 회복된다
- 투명인간이 있을까?
- 세계각국기후
- 애버노트
- 경북궁
- 나노기술
- 세계 각국의 가족제도와
- 부부일생
- 아라뱃길
- Today
- Total
목록의학정보 (3)
뿔난 파랑새
※효과가 확실한 예방법, 간염 예방 접종과 금주 가장 흔하며 대표적인 간암 위험 인자는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B형 간염과 C형 간염이 이에 해당한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약 70%는 B형 간염과 관련이 있고, 15%는 C형 간염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간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B형 간염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실제로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 이후 우리나라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간암 환자의 생존율도 호전되는 추세다.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는 모두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므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중 바이러스 보유자의 몸에 상처가 생겨서 혈액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신 국민병' 골다공증…구멍 난 뼈가 화부른다 뼈의 강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인 골다공증이 신 (新) 국민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골다공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 인원은 2012년 79만 505명에서 2016년 85만 5,975명으로 8.3%(6만 5,470명)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여성은 10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 전조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이라 불린다. ‘뼈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누구나 알고 있는 질환인 반면, 관리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골다공증의 증상 및 치료법 등을 숙지해 구멍 난 뼈로 인해 발생할 수..
고혈압환자 600만명 돌파…60대 이후 여성비율 증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고혈압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고혈압 환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고혈압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2년 540만 명에서 2017년 604만 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2.3%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성은 2012년 255만명에서 2017년 298만명으로 2.3%씩 연평균 증가했고 여성은 285만명에서 307만명으로 1.5%씩 증가해 여성보다 남성의 증가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고령층의 환자 비율이 높았다. 70대 이상의 환자 수는 197만명으로 전체 32.7%를 차지했고 60대가 168만명으로 27.8%, 50대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