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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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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외국여행

동유럽

뿔난 파랑새 2018. 5. 26. 09:43

.동유럽의 일부 가본 관광지 소개(여행지 사진은 다음에 올리 겠습니다.)


폴란드 티트리
타트라(2663m)는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한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형과 지질, 암석의 종류에 의거, 타트라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서부 타트라(TATRY ZACHODNIE), 하이 타트라(TATRY WYSOKIE), 비엘스키에 타트라(TATRY BIELSKIE)가 그것들인데 하이 타트라와 비엘스키에 타트라는 동부 타트라로 묶이기도 한다. 가장 높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은 하이 타트라로, 최고봉은 해발 2655m에 달하는GERLACH이다.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타트라스 국립공원(TANAP)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총면적 741㎦로, 서부와 하이 타트라의 슬로바키아 지역과 비엘스키에 타트라 전 지역을 포함한다. TANAP의 경계로는 북쪽으로 슬로바키아-폴란드 국경선, 동쪽으로 ZDIAR-TATRANSKA KOTLINA ROAD, 남쪽으로 산림구분선 그리고 서쪽으로 SUCHA DOLINA 계곡이다. 공원측의 삼엄한 보호로 인해 현재 이곳에는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폴란드 영역의 TATRZALSKI 국립공원(TPN)은 폴란드쪽의 하이와 서부 타트라를 포함하고 있다. 서부 타트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2176m의 STAROROBOCIALSKI WIERCH이다


독일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밤베르크
독일 고성가도의 중심 도시로 레그니츠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독일 동남부의 도시이며  지리적 여건으로 제 1,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어 옛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밤베르크 시가지 (밤베르크대성당)는 199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유럽 건축사에 살아있는 화집이라는 칭송 까지 얻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의 캐른트너 거리
케른트너 거리 Karntner Straβe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슈테판 사원에 이르는 대로.빈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 부티크들이 늘어서 있다.약 600여m에 달하는 보행자 천국의 거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회 티켓을 광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음악의 도시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Parlament

마치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건물로 1883년에 완성되었다. 의사당 건물 앞에는 지혜의 여신 Pallas Athene 대리석상이 서 있는데 이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도나우, 인, 엘베, 몰다우 등 네 강을 상징하는 샘물을 밟고 서서 승리의 여신인 니케를 오른손에 얹고 있는 모습이다. 의사당 북쪽에는 104m의 높이의 첨탑을 갖고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시청사 Rathau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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