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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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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와 현실세계

최신 인공지능 기술

뿔난 파랑새 2018. 7. 3. 09:28

인공지능 변호사

​영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영국의 19살 청년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변호사는 16만명이 약 40~50억원어치의 주차위반벌금을 안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변호사는 런던에서 차를 몰며 4번의 주차위반 딱지를 연속으로 받은 그가 변호사를 통해 항의 레터를 보내는 것이 주차위반 벌금을 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만든 것 이였는데요.


그는 변호사에게 비싼 돈을 주기 싫었기 때문에 주차티켓이 어떻게 해서 발부되는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정부에 항의를 해보았지만 까다로운 절차와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매우 큰 고통을 받고 이러한 로봇 변호사를 개발하는 것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상에 무료로 배포된 인공지능 로봇 변호사는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한 사례를 기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통해 주차 위반 레터를 받은 사람들의 사례를 스스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러한 인공지능을 개발한 후 가족과 친구들의 위반티켓도 취소시키는 것을 도와주다가 더 많은 사람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봇을 더욱 발전시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19살 청년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변호사  

이처럼 오늘날 인공지능이 많은 인간이 숙련된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로봇변호사는 우리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중요한 발명으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비싼 가격으로 인해 법률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현재 법률서비스 뿐만 아니라 세무, 회계를 보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또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자율주행차 또한 매우 각광받는 인공지능의 기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율주행차는 앞서 밝힌 로봇 변호사와 같이 인공지능의 가장 편리하고 복잡한 기술이 집약된 발명으로 여겨집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매우 복잡한 도로 위를 안전하게 지나다녀야 하기 때문에 고도로 진화한 인공지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근 엔지니어링 기업인 RDM 그룹이 르노(Renault) 차를 기반으로 생산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구하고 있는 기술을 탑재한 2인승 자동 운전 차량이 실제로 영국의 고속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마쳤다고 합니다.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셀레늄(Selenium) 자율주행차  

자동운전 차량에 탑재되는 옥스보티카 소프트웨어는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셀레늄(Selenium)이라는 인공지능인데요. 차량은 시속 5마일로 시가지를 주행하고, 전방에 보행자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정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는 한발 더 나아가 무인자동차(Driverless Car)의 공공도로 주행을 허가한다고 밝혔으며 이런 스마트 카들로 인해서 교통 사고가 줄고,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가능이 높다는 게 영국 정부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현재 무인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곳은 그리니치, 브리스톨, 밀턴 케인즈, 코번트리 등 런던 인근 4개 지역이잠 앞으로 무인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지역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셀레늄(Selenium) 자율주행차

로봇변호사와 자율주행차, 그리고 인간의 두뇌를 훨씬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며, 앞으로 향후 10년 안에 세상의 많은 부분을 빠르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놀라운 인공지능 기술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ICT 기술과의 다양한 융합을 통해 보다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빠르게 진화시키고 있는데요. 인간적인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기술을 제공하는 영국의 인공지능 기술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인공지능 면접

인공지능이 취업까지 주선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매칭시켜준다. AI가 구직자의 역량과 구인기업의 직무를 분석해 최적의 매칭 결과를 구직자와 기업에 통보해주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범정부 채용박람회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에 적용된다.

구직자는 사전에 온라인(leadingkorea.injob.co.kr)으로 지원서를 등록하면서 온라인 통합 역량 검사를 받고, 구인기업 역시 직무별 필요 역량을 시스템에 등록한다. 그러면 AI에 기반한 온라인 잡매칭 시스템이 구직자의 역량과 기업의 직무를 온라인 상에서 분석해 최적의 매칭 결과를 도출,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구직자와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상호 협의된 스케줄에 따라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면접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오는 20일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 300기업, 고용 친화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사가 참여해 10월 말 기준 1078명 규모를 채용한다. 이중 마이다스아이티, 대웅제약 등 일부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해 학력과 스펙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robotpeople.weebly.com/5257249888-510644427751648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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