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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와 현실세계/가상세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뿔난 파랑새 2018. 6. 8. 20:01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공지능, 가상현실 , 증강현실 등 기술들이 우리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중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실제로 겪을 수 없는 일을 현실감 있게 체험하는 생생함과 재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요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교육, 쇼핑, 게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의 대표적인 예로 GPS와 같은 위치기반 기술을 중심으로한 포켓몬고는 현실의 세계에 가상의 캐릭터가 추가된 증강현실 게임이었고, 증강현실 AR을 활용하여 가구배치를 해볼수있는 가구브랜드 이케아 등 여러분야에서 활용되고있습니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도 증강 현실 기술은 활용되고 있는데,  의사가 환자의 의료정보를 증강현실로 띄워 환자와 함께 치료 방법을 의논할 수 있고, 원격 의료 진단을 하거나 의료진을 교육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앞으로 의료계에서도 증강현실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차이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모두 가상의 현실로,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며 체험을 확장시켜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현실은 새로운 공간을 구현한 기술,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경험을 추가한 기술이라는 점이 다름니다.

좀 더 자세히 얘기해 보면, 가상현실(VR)은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VR 기기를 쓰면 물 속이나 우주 마치 다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그 예입니다.

증강현실(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를 중첩해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완전히 가상의 이미지인 가상현실과 달리, 실제 세계에 일부의 가상 그래픽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가상현실과 다릅니다.

새로운 환경을 보여줘야 하기에 특수 기기가 필요한 가상현실과 달리 증강현실은 스마트폰 앱으로도 바로 실행할 수 있어 더 이용이 쉽다는 차이점도 있습니다.

 

아주쉽고 간단히 정리하자면 가상현실은 자신과 배경, 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고,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것 이라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컴퓨터 게임을 할때 내가 아닌 캐릭터가 가상의 공간에서 기상의 상대와 대결하는 것은 VR, 현실의 공간의 내가 가상의 상대와 대결하는것은 AR이라 하면 되겠습니다.

AR과VR은 가상의 콘덴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고 미래에는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것으로 기대히고있습니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의 교육에 활용

 

학생들은 가상현실을 활용해 가보지 못한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보면서 역사, 지리, 등의 학습을 할 수도 있고, 책을 읽으며 책속에 등장하는 장소나 배경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접목하면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통해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학습 그리고 현실에서 직접 해 볼 수 없는 우주, 해저, 인체 등의 실습, 실제로 하게 되면 고비용이 발생하는 교육을 VR,AR 기술을 통해 해봄으로써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의 쇼핑에 활용

 

증강현실이 활발하게 활용되는 사례가 가구인데, 디지털 기기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에 실제 집을 꾸미듯이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 디자인 등도 실제 제품의 비율에 맞게 적용할 수 있어 실감나게 가상 가구도 배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앱 만으로도 직접 공간을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꾸며보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실용적이고도 효과도 좋다고합니다.

또 패션 분야에서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코디를 해 본다든지 체형과 얼굴에 색상이 어울리는지 사전에 체험해 볼수있고, 화징품도 매장에서 직접 발라보지 않아도 자신의 얼굴에 다양한 컬러와 질감의 화장품을 가상으로 시연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서 직접 쇼핑하러 가지 않아도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처럼 매장에 방문, 제품 설명과 가격을 확인하고 상품을 구매할수 있게됩니다.

 

이렇듯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가상현실 기기만 있다면 언제든 교육,의료, 쇼핑 등을 할 수있고 생생한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우리생활에 많은 변화가 기대 됩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어떻게 다른가 ?

 

증강현실과 가장 헷갈리는게 가상현실입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그 세계 안에 존재하며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현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 고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광고·홍보 분야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자사의 제품에 가상의 이미지를 씌워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축구 중계 때 그라운드에 나타나는 정보 그래프, 기상 캐스터 뒤로 보이는 가상 기상도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근처에 있는 상점의 위치 및 전화번호, 지도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시되는데 이러한 기술이 모두 증강현실입니다.

출처: http://rhkddj9912191.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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